매일신문

좋은 한국인대상 본상

사회.환경.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온 숨은 공로자를 찾아내 시상하는 '94좋은 한국인대상 본상 수상단체(자)로 성가복지병원(병원장 민 다미안수녀.사회) 윤명식 부림제지공업회장(환경) 송호근 양지원공구 대표이사(산업)가각각 선정됐다.성가복지병원은 그동안 영세민들을 무료로 치료해 왔으며 윤명식회장은 국내최초로 우유팩을 이용한 재생화장지를 개발, 2백억원 상당의 수입펄프비용절감효과를 거두었다.

또 송호근이사는 각종 드릴을 생산해 자사 브랜드로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MBC와 한일은행이 공동주관하는 {좋은 한국인대상}은 본상과 장려상으로 나눠 지난 92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