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내 버스노선중 61%가 승객이 적은 비수익 노선으로 농어촌 버스회사의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군 교통계에 의하면 의성여객은 일반.좌석버스 34대로 의성등 2개군내에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나 지난 91년부터 4년동안 적자가 2억원이나 된다는 것.
의성여객이 적자를 면치 못하자 군은 올해에도 군비 5천만원을 손실보상해줬는가 하면 내년에도 이규모의 손실보상을 할 계획이다.농어촌버스 운행회사가 이처럼 적자에 허덕이는 것은 군내 전체 77개노선의대부분인 47개 노선이 오지 또는 벽지노선등으로 버스한대가 1회 운행때 평균승객이 8명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적자를 감당치못한 버스회사가 노선운행을 포기하면 9만여 군민들의 발이 묶일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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