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대원)가 제24회 MBC미리노컵 전국프로복싱신인왕전 밴텀급경기에서화끈한 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김동수는 21일 서울 문화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5일째 밴텀급 2회전에서 한수현(마산복싱)을 초반부터 맹렬히 몰아붙여 1회 두차례나 다운을 뺏는 등일방적인 공격끝에 3회 48초에 좌우 스트레이트 연타로 깨끗한 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우육구(대구영남)를 판정으로 꺾은 유진형(라이온)과 패권을다툰다.
또 페더급 박남희(대원)와 주니어라이트급 조진섭(와룡)도 각각 최흥식(송탄)과 주정만(챔피언)을 3대0,판정으로 각각 누르고 결승에 나란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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