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5동 청구백작맨션앞과 대명7동 가든맨션 사이를 잇는 왕복2차선 도로가 23일 개통돼 남문로와 삼각네거리사이의 교통소통이 훨씬 원활해지게 됐다.남구청은 총 20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8월부터 공사에 착공,길이 3백65m폭 15m의 도로를 완공했다.
삼각네거리와 영대네거리부근을 오가는 차량은 지금까지 남문로와 대명로를우회한데다 이도로마저 지하철공사로 극심한 체증을 빚었으나 새 도로가 개통돼 일대의 교통혼잡을 크게 덜게됐다.
또 남구 이천동 미군부대 캠프헨리 후문앞 서편 콜택시주차장도 도로로 확장정리돼 27일부터 통행을 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