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군산영광여고)가 95호주오픈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단식8강에 올라 승승장구하고 있다.4번시드의 전미라는 25일 호주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16강전에서 강력한 스트로크로 12번시드인 헝가리의 카탈린 마로시를 공략,2대0으로 쉽게 이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세계주니어랭킹 3위인 전미라는 홈코트의 아디 벤카테산을 2대0으로 제압한11번시드인 일본의 이노우에 하루카와 4강진출을 다툰다.
호주하드코트주니어대회 우승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전미라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세계주니어랭킹 1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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