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쾌한 표정 역력

○…동구청 직원들은 설 선물이나 떡값 전달등의 명절부조리를 막는다며 감사계 직원들이 각 실과를 감시하자 불쾌한 표정.직원들은 명절이 돼도 거들떠보는 사람 하나 없는 이번 설 분위기에 감시활동이 웬 말이냐며 볼멘 표정.

한 직원은 "만약 떡값이나 선물을 주면 몰래 만나 전달하지,누가 관청까지찾아오겠느냐"며 "쓸데없이 티를 내는게 바로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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