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쓰레기종량제로 인해 이제 우리생활 주변 곳곳에는 그동안 무질서하게 내다버린 온갖 쓰레기들을 재활용품쓰레기와일반쓰레기로 분류해 버림으로인해 쓰레기종량제 제도가 하나, 둘씩 정착단계에 이르러 90%이상의 성과를 거둔다는 소식을 접하니 반갑다.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내에는 일반쓰레기 수거함과, 종이류, 캔류, 플라스틱류, 병종류등의 다섯개의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으나, 각가정에서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족들이 입던 유행이 지난 헌옷가지들이랑 아이들이 커감에따라작아진 옷들을 버릴수있는 헌옷수거함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행정당국에서는 쓰레기종량제의 정착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각 아파트 단지내 헌옷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길 바란다.그리고 헌옷이 필요하신 분들은 헌옷 수거함을 이용해 가족들의 필요한 옷들을 교환해가는 방식도 괜찮을 것 같다.
아직까지 종류별로 나눠 버려야할 지정된 재활용품 수거함속에는 이것저것마구섞어 내다버린 예가많아 우리주민들의 질서의식이 아쉽기만 하다.이분순(대구시 북구 태전동 1066 대백맨션 101동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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