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 중국 무역분쟁 미 평화해결 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 예루살렘로이터AFP연합)로널드 브라운 미상무장관은 5일 중국과의협상이 곧 재개, 무역 전쟁을 피할수있는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예루살렘을 방문중인 브라운 상무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중국을 비롯,다른 어떤 분쟁 대상국들에게도 협상 재개를 요구하지않은 적이 없다면서 "항상 합의의 가능성은 있으며 앞으로 합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계기사 5.6면〉

앞서 미키 캔터 미무역 대표는 대중무역보복조치를 발표하면서 워싱턴에서추가협상을 갖자고 중국에 제의했으나 1주일간의 중국 춘절(구정) 휴가때문에 중국측의 회답이 늦어졌을 것이라고 밝혀, 중국측의 긍정적 반응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미관리들은 특히 전면적인 무역 분쟁이 일어날 경우, 쌍방에 큰 피해를 초래할것이라는 판단아래 이번주 양측간의 쟁점 부문에 대한 수정안을 중국측에전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