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기오염 합동단속

대구시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일사불란한 합동단속을 펼치기로 했다.특히 검단,노원3,비산염색,서대구,성서공단 인접지역과 고산,안심,월배지역,태전동일대등 9개 우심지역에 대해서는 특별순찰 및 점검을 강화해 나가기로했다.

시는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업소에 대해서는 배출시설 지도점검을 연 3회이상 실시하고 대기오염검사도 연 4회이상 실시,방지시설의 미가동등 비정상적인 운영행위가 발견되면 강력한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지도단속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대기중 중금속배출업소에 대해서도 합동단속반 운영과 연2~4회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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