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당국에 신고도 않아

농협이 부동산을 미등기전매한 사실이 드러나 중과세를 추징당하자 주위에서는 "공공기관으로서 못할 짓을 했다"는 비난이 고조.청송농협부동지서(전부동농협)는 지난 91년 농협신축을 위해 상의리 일대2천여평을 매입했으나 등기를 않고 있다가 최근에 그대로 팔고는 관계당국에신고도 않았던 것.

이에대해 농민들은 "농협이 부동산투기를 하려 했다"며 "차액의 행방도 철저히 밝혀야 할것"이라며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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