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분양가 1백만원 줄어

○…대구시가 종전 전용면적 18평이하에 인정해주던 분양가3%옵션을 폐지하자 지역주택건설업계는 분양대책 '묘수'찾기에 혈안.업계의 한관계자는 "총분양가가 1백만원정도 줄어들수밖에 없어 우선 기존에 설치해주던 홈 오토메이션을 없애는등 일부마감·서비스자재 품질저하가필연적"이라고 설명.

그러나 업계일각에서는 "소형아파트의 경우 현실적으로 미분양 우려가 높아선뜻 원가절감에만 나설수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입장"이라고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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