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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봉사로 선진대학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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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지전문대학 개교25주년 기념식이 10일 오전11시부터 김수환추기경 이문희대주교 김경환대구효성가톨릭대학총장등 각계인사, 시민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운동장에서 있었다.이날 유강하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9년 사랑과 봉사의 건학이념으로개교한 상지전문대학은 그간 중견기술자, 산업인력 양성에 소임을 다해 왔으며 각종 첨단기자재 확보와 능률적 학사운영을 통해 선진대학으로 가는 제2도약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환추기경은 축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정신으로 척박한 사회,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전국 최우수 전문대학으로 성장한 상지건학의 교훈은 이기심과 물질만능에 흘러든 우리사회의 반성과 새로이 나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며 참사랑과 봉사의 삶을 강조했다.

김추기경은 기념식에 이어 새로 완공한 공학관 축성식을 집전했다.안동상지전문대학은 지난 69년 천주교안동교구 초대 교구장인 두봉주교가 룩셈부르크 교육수녀회의 도움으로 의상, 보육, 상과등 3개과로 설립, 25년 동안 14개학과 3천명 정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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