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건설회사 부도로 인한 아파트입주자의 피해와 전세값 폭등문제등을 다룬23일 국회건설교통위에서 유성환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주장한 '아파트선건설후분양제'의 조기도입 필요성을 역설.유의원은 덕산그룹의 부도에 이어 대구두성건설 부도사태로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점을 지적, '현행 주택분양보증제도가 허점 투성이로 실효성이 없는 만큼 97년으로 돼있는 준공후 분양제도의 조기실시가필요하다'고 강조. 유의원은 이를 위해 '건설자금지원제도 개선과 분양가 자율화, 소비자부담 최소화의 선결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점도 부연.그는 또 '부동산실명제 실시로 매매가 부진한 대신 전세값이 폭등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서민들의 전세값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임대주택의 공급을 활성화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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