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나백화점-채권해결문제합의

속보=부도로 문을 닫은 하나백화점이 채권단대표와 김사현회장과의 협의가이루어짐으로써 다음달 초부터 영업을 시작할것으로 보인다.지난주말 채권자들이 요구한 '채권액 40억에 대한 김사현 회장의 공증'을 회사측이 수용, 25일부터 부분적인 영업이 이루어졌다.채권단 대표위원장 김전기씨(동일니트대표) 는 "3자 인수가 이루어질때 까지잠정적으로 채권단이 자체적으로 백화점을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히고 빠르면 4월1일부터 영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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