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영주)-기관장 산토끼.꿩 요리 즐겨찾아 주민 빈축

0...영주시내 일부기관장들이 소백산 기슭인 부석면등지 음식점을 찾아다니며 산토끼'꿩등의 주문이 잦아 주민들의 비난이 고조. 산토끼와 꿩등 야생조수요리는 일반음식보다 3~4배 비싼데다 수요증가로 부족사태를 빚고있어 야생동물 불법남획이 가중될 전망.지역주민들은 "자연산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조수류 남획을 지도단속하는 기관장들이 오히려 이를 부추기고 있다"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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