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76세의 조모를 모시며 꿋꿋이 살아가는 소녀가장 박득분양(19.제일모직부설 성일여고3년)등모범 청소년 7명을 선정,오는 13일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한마당축제' 행사때 시상식을 갖는다.이들 청소년은 효행,선행,노력등 3개 부문에서 관련기관의 추천을 받은 총54명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박득분 △부문상=김재호(18.경북공고3년) 박기언(16.영진고2년) 신소영( 20.여.효성여대) △장려상=김정호(17.경상공고3년) 정승환(14.서부중2년) 진정환(20.대구신학대 1년)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