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만국제하키-한국체육대학 최강스틱

한국체대가 95대만국제남자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체대는 16일 대만에서 4개국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풀리그로 열린 대회최종일 4차전에서 김철인과 유승준이 전후반 한 골씩 넣어 말레이시아 마스터즈팀을 2대0으로 꺾고 4승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한국체대는 이날 전반 17분 최승곤의 패스를 받아 김철인이 필드골을 성공시켜 선취골을 뽑고 후반18분 유승준의 필드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