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2시 군위군 의흥면 의흥국교 강당에서 개최된 민자당 경북도의원 1.2지구 후보 추천대회는 당초 예상보다 참석자가 적어 썰렁한 분위기였는데.한 참석자는 집행부가 의흥국교정에서 교원체육대회 개최날짜와 맞춰 장소를선정했지만 많은 교사들은 추천대회에는 관심조차 갖지 않았다는 것.한편 2지구에 출마를 선언한 민자당 송문현후보가 무소속의 박만균후보보다지지도가 낮아 송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의흥국교 강당에서 추천대회를 가진 것이 졸작이었다는 후평.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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