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기업이미지상 안좋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백화점과 대백종합건설이 배상금을서로 적게 떠 맡으려고 신경전을 벌여 눈길.대백은 배상금을 모두 떠 맡을 경우 자금압박으로 인해 주식값이 떨어질뿐아니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도 대백종건에 모든 책임을 떠 넘기려는 입장인데, 대백종건 정희준 사장은 "불과 순이익이 23억정도인 기업이 3백억원이 넘는 기채액을 모두 떠 맡는 것은 무리"라며 이의를 제기, 기채액을 둘러싸고 두기업의 입장차이가 상당히 클것임을 예고.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