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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김대중고문 본격 지방챙기기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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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새정치회의 김대중상임고문은 25일과 28일 서울시의회의장단 상임위원장과 조찬, 인천.경기지역 시도의원들과의 만찬을 가진데 이어 30일에는민주당소속 서울시 구청장 23명과 조찬을 할 예정으로 있어 총선을 넘어 후내년 대권을 의식한 지방챙기기에 적극 나선 것이라는 평가.김고문은 28일 자리에서 "일시적으로 여론을 거슬러 역풍을 헤치고 결단을내릴 때가 있다"며 정계복귀와 신당창당에 대한 평가를 후세에 돌리면서도그 당위성을 역설하고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편 정치권에서는 이같은 김고문의 바쁜 지방정부.의회 챙기기의 배경으로 대권을 의식한 원려(원려)라는 해석이외에도 김고문의 텃밭인 호남과 수도권에서조차 비판여론이 일고 있는 것도 우려한 때문이라는 해석으로, 실제28일 모임에는 민주당 소속 82명의 시도의원 가운데 39명만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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