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상임고문은 6일 낮12시께 국회후생관에서 5.18관련자 재판회부를 주장하며 광주 망월동묘지에서부터 청와대까지 행진중인정상용의원 등 50여명의 행진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김고문은 "광주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 명예회복, 정당한국가배상 및 기념사업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그는 "현정부는 5.6공과 야합했다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문민정부임을 자임하면서도 5.18 진상규명을 못하는 것"이라며 "전직대통령 4천억원 가차명계좌보유설과 동화은행 비자금문제에서도 현정권의 한계를 잘 알 수 있다"고비난.
그는 또 "광주문제는 역사의 판단에만 맡겨서는 안되며 현실 문제로 받아들여야한다"며 "새정치회의는 광주진상규명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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