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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사들의 '한국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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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사들이 한국을 배우기 위해 17일 대구에 왔다.일본 미야자키 지역 사학재단인 일장학원 다케다 다츠노리씨를 비롯 모두11명의 교사들은 한국어 교육과 함께 지역 산업시설 시찰, 경주관광등 다양한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제외국어학원부설 국제교육문화교류센터(원장 김동환)가초청했는데, 이미 일장학원측은 17년전부터 대구지역 실업계 고등학생을 매년 3명씩 일본에 초청 무료로 교육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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