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공계는 24일 저녁 서울63빌딩에서 중앙정부 관계자와 지역경제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지역업체 조업안정자금 지원, 증권사의 설립자본금 축소문제등을 집중 논의한다.대구상의 주최의 이날간담회에서 채병하상의회장은 지역의 동양투신사가증권사로 전환할때 필요한 설립자본금 1천억원은 지역경제 사정상 모금이 어려우므로 5백억원으로 낮춰줄것을 건의할 방침이다.
또 △무역센터설립에 정부지원금 5백억원이 올해부터 1백억원씩 5년간 차질없이 집행될수있도록 해줄것과 △염색기술연구소에 연구기자재 구입자금15억원과 건축비15억원 추가지원 △섬유업계에서 추진하고있는 조업안정자금1천억원지원등도 건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태 내무장관, 이석채 재경원차관, 박운서 통산부차관등 정부관계자와 채병하 대구상의회장, 김상구 부회장, 함정웅 염공이사장및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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