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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 헬기장 이전 정부역할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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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방부가 대구시 남구 대명5동 미제20지원단(캠프워커)내 A3헬기장이전을 미군에 공식제의, 헬기장 이전이 본격 추진되자 주민및 남구청등 관계기관은 환영을 표하고 이전작업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주민 차태봉씨(55)는 "헬기소음과 진동에 시달려온 당사자로서 헬기장이전이 추진된다고 하니 반갑기 그지 없다"며 "40여년동안 고초를 당한 주민들은하루라도 빨리 헬기장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용남구청장은 "국방부의 조치는 대단히 환영할만한 것으로 대구시는물론 정부도 이전작업에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헬기장이 이전되면 미군부대 이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망했다.

또 남구의회 이정훈의장은 "헬기장 이전이 성사된다면 3차순환선 개통이가능해 획기적 지역발전을 가져온다"며 환영하고 "남구출신 시의원을 설득,대구시의회에 미군부대이전대책위원회가 구성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신학의원(대명5동)도 "소음·진동에 시달려온 주민들이 더이상 괴로움을당하지 않게 됐다"며 "헬기장 이전은 미군부대이전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큰의미를 부여했다.

미군부대이전촉구시민운동본부윤석원 수석상임대표는 "늦은감이 있지만국방부가 헬기장이전에 적극 나선 것을 환영한다"며 "헬기장이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대구시등 관계기관이 더욱 분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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