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자녀교육문제 걸림돌

○…경산시가 세수증대를 위해 '내고장 차적 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나1개월이 지나도록 실적이 없자 담당자들이 허탈한 표정.경산시에 거주하면서 타지역 차적을 갖고 있는 차주들에 대해 시가 서한문을 발송하고 아파트단지엔 직원들이 나가 전단을 배부하고 있으나 실적이 없다는 것.

이에대해 주민들은 외지차적 모두가 직장, 자녀교육, 사업관계로 주민등록증을 옮겨 대구번호판을 달고 있는 것을 어떻게 옮기겠느냐고 반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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