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를 둘러싸고 철거와 영업강행이라는 끝없는 단속공무원과 노점상과의 숨바꼭질 속에서 애매한 시민들만 위생사각지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상주시의 경우 1백20여개소의 포장마차가 성업중인데 행정당국은 무허가란이유로 이들을 노점상 단속 대상으로만 인식, 위생검사에서 아예 제외돼 이용하는 시민만 식인성(식인성)질병등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는 실정이다.이들 포장마차들은 냉장시설등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변질되기 쉬운 육류.어패류등을 취급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일부 시민들은 행정당국은 단속도 좋지만 여름철에 한시적으로나마 위생검사대상에 포함해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줘야한다고 강조했다.최근엔 생계형 포장마차와 더불어 기업형 포장마차까지 급속히 늘고있어이에대한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관리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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