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사무실 내부운영도말썽

○…구태조 경산축산조합장이 출가한 딸과 조합이사 자녀들을 특채한 사실이 밝혀져 말썽.가축인공수정사등 특수직을 제외하고는공채를 해야하는 관행을 무시하고지난해 취임하고부터 이사 공모, 이모씨의 자녀와 정모씨의 형제등을 차례로채용해 왔다는 것.

직원들은 "구조합장이 사생활이나 사무실 내부운영에까지 말썽이 많아 취임후 바람잘 날이 없는데도 임원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다"고 잔뜩 불평.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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