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중소주택건설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업체로서는 경북의 삼우건설(대표 이완영)과 대구의 현대주택(대표 이종만)이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삼우건설은 88년부터 현재까지국민주택 규모 이하로 7천여세대를 건립했으며 현대주택은 품질위주의 아파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는등 무주택서민의주택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에는부산의 동진주택(대표 장복만)이, 은탑산업훈장에는 서울의 삼신종합건설(대표 양동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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