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21일 옥수수와 밀 등의 국제가격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료업계에 축산발전기금 5백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농림수산부는 사료업계에 대한지원자금의 금리를 연 8%,1년거치 1년상환의 조건을 재정경제원과 합의함에 따라 내년부터 축협과 사료협회를 통해 5백억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농림수산부는 국제사료원료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사료업계가 자금압박을받게돼 양축농가에까지 연쇄적인파급이 우려되자 연 8%의 저리자금을 축산발전기금에서지원토록 해 줄것을 재경원에 요구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