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의회 부결땐 예산낭비 초래

…김천시가 시의회의 조례개정안이 의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배지와 배지가 첨부된 차량스티커를제작, 직원들에게 배포하자, 시의원들이 못마땅한 표정.시의원들은 "시배지 조례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지 않고 만일 부결될 경우 사용 예산의 낭비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며 질타.

시가 제작한 배지는 삼산이수의 고장과 시군민화합도모를 상징하고 있으나시배지조례개정안 상정때 시집행부가 가결전에 배지를 제작한 이유로 인해곤욕을 치를 전망. (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