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첫 영양군순시 때맞췄다"

○…이의근경북지사는 11일오전 취임후첫영양군 순시중 수비면 수하리에산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 타고온 도청소속 헬기를 즉시 산불진화에 투입하는등 진두지휘.이날 산불진화에는 산림청헬기가 동원되기도 했지만 도청헬기투입 30분만에 조기진화되자 지역주민들은 "지사순시가 정말 기막힌 시간에 이뤄졌다"고한마디씩.

한편 이지사는 진화후 군청업무보고를 받고 승용차편으로 귀환하면서도 적시타(?)를 날린 때문인지 흐뭇한 표정이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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