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이기택고문 포항출마설 언급 회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의 이기택고문은 18일 자신의 포항출마설과 관련해 "지역구에 대해서는 마음속으로 정해놓은 곳은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다"며 시인도 부인도 않는 모습.이고문은 이날 "지역구출마 결심은 확고하다"며 전국구 잔류설에 대해서는한마디로 일축한뒤 "지역구 선택은 정치적 상황과 시기가 문제"라며 다소 유보적인 태도를 표시.

그러나 이고문의 한 측근은 "이고문이 만약 포항에 출마를 하게 되면 북구를 택하고 남구에는 포항출신인 민주당의 장준익의원을 내세울 것"이라며 이고문 포항출마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언급해 눈길.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