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김천법원.검찰청사 삼락동 이전

김천시민들의 관심속에 추진돼온 김천법원.검찰청사이전부지가 확정됐다.현김천법원, 검찰청사는 지은지 오래되어 협소한데다 노후화되고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체증을 유발,오래전부터 청사이전사업을 추진해왔다.김천지원.지청청사에는 내왕인들이 많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자 그동안 관내 구미와 김천지역민들은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여왔다는 것.그러나 김천지원은 토지개발공사가 추진중인 김천시 삼락동 70일대 택지조성지구 7만7천2백70평(분양면적4만3천9백60평)중 4천5백38평을 청사이전부지로 최종확정하고 지난 20일 토개공과 평당60만원에 매입계약을 체결했으며지청도 현재 계약체결을 추진중에 있다는 것.토개공의 삼락지구택지조성사업은 내년1월부터 오는98년말까지 3년간에 걸쳐 공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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