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22일 신재성(21·대구시 동구 입석동) 배상진씨(21·대구시 남구 대명동)등 방위병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아 군헌병대에 인계했다.군복무중 부업으로 택시운전을해온 신씨등은 지난달 26일 새벽2시30분쯤대구시 동구 효목동 ㄱ주점앞길에서 승객 최모씨(33·대구시 동구 방촌동)가술취해 자는 틈을 이용, 현금 1백60만원과 자기앞수표등 6백70만원 상당의금품을 뺏은 뒤 대구시 북구 연경동 ㅂ식당 농로앞 개울에 최씨를 버려두고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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