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94년말 현재 경북지역 종업원 5인이상 광공업체는 4천5백11개로 전년의 3천9백22개보다 15%증가했으며 1인당 월평균 급여는 전년보다 11.5% 늘어난 97만원으로 전국평균보다 1만2천원이 많은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북도의 광공업통계조사에 의하면 인건비는 94년중 2조5천4백90억원으로 24.6% 증가했으나 총부가가치는 10조4천2백50억원으로 23.2% 증가하는데 그쳤다. 또 1인당 부가가치는 4천7백60만3천원으로 전년보다 10.2%증가에머물렀다.연간출하액은 25조8천4백60억원으로 21.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88.9%,기계및 장비제조업체 53.1%,자동차및 트레일러 25.4%,영상및 통신장비19.3%,섬유제품 18.5%,비금속광물 17.5% 증가했다. 그러나 운송장비와 가구및 기타는 각각 6.3%와 6.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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