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盧在鳳씨 "3金 누구도 정치적냉소 해소 못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강남갑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盧在鳳전국무총리가 15일 발간된 모월간지3월호에 金泳三대통령바로알기 란 글을 통해 金대통령의 모든 주요통치행위가 일견 일관성이 없고 즉흥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통일문제에 결정적인 업적을 남긴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 목표하나에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전체가 이해가 된다 면서 DJ와의 충돌도 통일대통령야망에서 비롯되었음을 주장.

그는 이어 각당들의 보수주장과 관련, 40대의 자살률이 극심했던 시절에 이를악물고 살아남은 계층을 주류보수 라고 규정하면서 이의를 제기한뒤 이들의눈에 비친 3金은 향수에 젖은 복고주의, 발목잡힌 진보주의, 심술궂은 파괴주의자들이라고 비난.

그는 또 3金씨의 어느누구도 정치적 냉소의 분위기를 걷어줄수 있는 위상에있지않다 면서 권위주의를 배척하는 이들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요청은 그야말로 역사적 요청 이라고 언급, 자민련입당가능성을 우회적으로 배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