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朴燦鍾수도권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차기대통령은 민주화 투쟁에 나섰던 4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한글세대가 맡아야 한다면서 내년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뜻을강력히 표명했다고 日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朴위원장은 이날 서울에서 교도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金泳三문민정권을 이을) 문민 제2기대통령은 국민이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면서 그 조건은 과거 30년간 정치현장에서민주화 투쟁으로 국민의 검증을 받은 인물이어야한다는 것 이라며 이른바 한글세대 기수론 은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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