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등 유럽진영은 1일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필요시 자체적으로 군대를 조직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및 유럽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국방 책임자들은 최근 브뤼셀에서 회동, 지난 2년이상 논의해온 새로운 군사협력 모델인 연합 기동타격군(CJTF)의 구체적 사항들에 합의했다.이로써 유럽측은 미국과 동맹관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필요할 경우 독자적 사명을 띤 군대의 조직에 관한 프랑스측 구상의 실현에 한 발 다가서게 됐다.
이번 합의에 따라 서방 국방 책임자들은 유럽측 군대가 나토내 미군으로부터 수송수단과 전기시설 등을 임차하는 것과 관련된 조건들을 결정했는데 이 결정사항들은 오는 6월 베를린에서 열릴예정인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회담에서 승인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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