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張泰玩)는 각 도별 국립묘지설치등 호국정신 선양운동 을 단계별로펴 나가기로 하고 10일 오후3시 서울 향군회관에서 역대 국방장관, 재향군인회장, 예비역장성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정신선양운동 발기인 대회를 연다.
재향군인회는 본부내에 호국정신선양운동본부(본부장 白善燁)를 설치, △도별국립묘지 설치 △12.12관련 백서발간 △정치군인의 향군회원자격박탈 △군사반란내란관련자 엄벌촉구 △도별향군병원 신설 △국군의 연구개발비증액과 우수인력확보 등 25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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