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군위군에 제동
○…정해걸 의성군수는 군위군이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장 건설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없는 일 이라며 거듭 반대의사를 표명.
정군수는 군위군이 만약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면 의성주민들이 집단시위에 나설 것 이라면서축산물처리장 건설 강행에 제동.
이에 군위 주민들은 의성군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현행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을 반대할 명분이 없다 고 주장.
숨겨주기 급급 인상
○…상주시청 한 직원이 술에 만취해 위생계장을 빙자, 업소에서 음식이 부패됐다며 음식물을 수거하는등 소동을 벌여 말썽.
이 직원의 행동이 지나치고 폭언의 정도가 심해 업주가 위생과에 확인한 결과 위생계 직원은 아닌 것으로 판명.
한편 위생과직원 사칭에 격분한 姜용철 위생과장은 말썽을 부린 직원의 신분을 확인해 놓고서도공개를 거부해 숨기기 급급한 공무원의 전형적 모습을 연출.
택지조성 투기 우려
○…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추진중인 김천시 부곡동 택지조성사업에 차익을 노린 일부 부동산투자가들이 추진상황을 관망하고 있어 자칫 이 지역이 투기지역이 되지 않을까 우려.토지공사는 김천그랜드관광호텔앞 부곡동일원 간선도로변 6만5천여평에 택지조성이 완료되면 분양할 계획인데 현재 공사를 한창 추진중.
부곡동 주민들은 택지조성공사가 완료되어 분양되면 이 일대가 크게 발전하여 땅값과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결과를 주시.
不實체육관 책임규명
○…울산시의회 실내체육관 행정사무조사위(위원장 김광수)가 21일 부실체육관 시공과 관련, 이진영전시장과 안두환전시장(현부시장)을 출석시켜 진술을 청취할 계획이어서 비상한 관심.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는 부실시공의 원인과 책임규명을 통해 허위증언이 밝혀질 경우 고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署長까지 사표
○…창녕경찰서는 불과 2~3년사이 10여명의 경찰관들이 옷을 벗은데 이어 최근 서장까지 사표를내고 나가자 때아닌 살얼음판 분위기.
지역민심도 왜 우리 창녕에서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다 며 창녕인심 나쁜소문 날까봐두렵다는 표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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