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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에 빌려준 땅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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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운동단체 결성 - SOFA 전면改正 촉구"

전국 8개지역 미군기지 관련 시민단체들은 오는 7월 우리땅미군기지되찾기 전국공동대책위원회 (가칭)를 결성, 미군공여지 반환,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전면개정, 미군범죄근절운동등을 추진키로 했다.

대구.서울.부산.평택.의정부등 전국 5개지역 미군기지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들은29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 미군기지땅되찾기대구시민모임 사무실에서 모임을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미군공여지로 지정된 사유지 2천4백여만평중 보상이 안된 지역과 군사목적 사용빈도가 적은 공여지 실태를 파악, 이의 보상및 반환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를 위해 지역별로 2~5명정도의 변호사를 전문위원으로위촉, 각 단체 사무실내에 미군공여지반환 법률구조센터 를 운영키로 했다.

이들은 또 한미주둔군지위협정 전면개정을 위한 서명운동.토론회등을 벌이는한편 미군 강력범죄와 관련, 해당 미군피의자 소속부대 항의방문등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공동대책위 출범식은 7월27일 오후 3시 서울시 용산구 미8군사령부옆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공동위원장 2~3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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