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경쟁입찰에 부쳐진 LNG(액화천연가스)복합화력과 석탄화력 민자발전 사업입찰에 9개 업체가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30일 통상산업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사업자 신청접수 마감시한인 이날 오후5시까지 발전소 부지와 입찰가격 등을 포함한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업체는LNG복합화력 부문에 동부에너지, 대림산업, ㈜대우, 동한기업, LG건설, ㈜유공,한진건설, 현대중공업 등 8개 업체다.
또 석탄화력 부문에는 예상대로 포항제철만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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