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 청소년 축구

"한국 본선진출 확정"

한국이 96아시아청소년(16세이하)축구선수권대회 본선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이틀전 약체 대만을 10대1로 대파했던 청소년대표팀은 13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8조예선리그2차전에서 서관수의 후반 결승골로 복병 라오스를 1대0으로 격파했다.

한국은 이로써 2승(승점 6)으로 조선두가 돼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마지막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조수위로 본선에 안착한다.

본선은 오는 9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10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전적

△8조예선리그

한국 1-0 라오스

(2승) (1무1패)

인도네시아 1-0 대만

(1승1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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