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渭川공단조성 水質 영향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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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결론-7월중 최종입장 발표"

위천국가공단 건설에 따른 낙동강 오염 우려와 관련, 주무관서인 환경부를 비롯 정부는 최근 공단 건설로 수질이 악화되지는 않는다 는 쪽으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농림수산부 재정경제원 등 관련부처는 수질오염 논란이 해소됐음에도 불구, 절대농지와재원마련 및 업체 需要 측면에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여전히 공단 부지 축소론 을 강력히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달중 관련 부처의 의견서를 토대로 종합적인 논의를 거친뒤 빠르면 7월 위천공단 건설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17일 수질 오염 대책 등이 포함된 大邱시측 계획서에 대한 관련 부처의 의견을 최근 조회한 결과 위천공단 건설로 낙동강이 더욱 오염된다는 주장은 근거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며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낙동강에 대한 전반적인 수질 오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들이 있었다 고 말했다.

대구시 위천공단 특위 ㅇ의원도 지난 12일 건교부 환경부 등의 고위 관계자를 면담한 자리에서이들로부터 위천공단이 들어선다고 낙동강 수질이 더 나빠지는 게 아니며 수질 대책을 고려할경우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도 있다 는 답변을 들었다 고 전했다.

ㅇ의원은 그러나 부지 축소론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은 확인됐다 며 특히 재정경제원과 농림수산부에서 이같은 주장이 강했다 고 덧붙였다.

즉 농림수산부는 총 3백여만평 부지중 1백20만평이 개발이 어려운 절대농지인 점에, 재정경제원은 약 3천억원인 국가지원액 마련에 난색을 표하며 축소론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 또한 부지 규모에 걸맞게 입주 희망업체들이 몰려들겠는가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徐奉大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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