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지女史 구속 말라'

"美國, 미얀마에 경고"

[워싱턴] 美국무부는 19일 미얀마 군사정부에 대해 아웅산 수지 여사를 구속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이미 체포된 정치범들도 즉각 석방할것을 촉구했다.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수지 여사가 체포된다면 미얀마내 탄압이 한층심화되고 있음을 드러내주는 결과가 될 것 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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