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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반 확충 30개산업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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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차.철강등 고부가가치화 지원 대폭늘려"

정부는 수출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주도 중화학공업 11개, 중소기업형 경공업 10개, 미래 유망산업 9개 등 총 30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적극 나서기로 했다.

朴在潤 통상산업부장관은 2일 金泳三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조선, 정보통신기기, 일반기계, 가전제품, 중전기, 금속제품, 금형 등 11개 중화학공업을 고도화 하겠다고보고했다.

朴장관은 이를 위해 반도체는 비메모리분야, 철강은 특수강, 조선은 특수선, 석유화학은 엔지니어링플라스틱, 가전제품은 고선명TV와 같은 첨단가전 쪽으로생산구조를 고부가가치화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산기계구입용 외화대출의 수요가 1백10억달러에 달하고 있는 점을 감안,내년에는 지원규모를 올해의 25억달러보다 크게 늘리고 대상에 대기업이 생산해 대기업이 사용하는 국산기계를 포함시키며 시제품 개발자금 규모를 올해 2천억원에서 내년에는 3천5백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朴장관은 또 섬유원료 및 섬유사, 직물, 섬유제품, 제지, 신발, 피혁, 생활용품,요업제품, 타이어, 플라스틱제품 등 10개 중소기업형 경공업산업은 국내외 생산기지를 연계해 고부가가치 제품 및 부품소재의 국내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중저가 완제품은 해외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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