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 교통영향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시 달서구 유천동360 일원에 예식시설인 글로리아 웨딩 신축건과 달서구 송현동906의11일원에 송현2차 우방아파트 신축건등 2건을 조건부 통과시켰다.
글로리아 웨딩은 1만1천1백14m㎡대지에 건축연면적 1만3천8백69㎡, 지상6층.지하1층 규모이며 완충녹지부분 양측의 보도 설치조건으로 심의를 통과시켰다.
송현2차우방아파트는 20층 높이로 8백34세대가 들어서며 심의위는 사업지 중앙부분에 개설한 차량통로를 녹지 및 휴게공간으로 변경토록 했다.
그러나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내 대구종합전시장 신축건은 보도.주차동선등을 보완후 재심의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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