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여자단식의 간판스타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8강에 진출했다.92바르셀로나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방수현은 27일 조지아주립대에서 벌어진여자 단식 3회전에서 한수 아래의 미즈이 야스코(일본)를 시종 공략한 끝에 2대0(11-2 11-3)으로 완파, 8강에 올랐다.
올해 코리아오픈과 전영오픈을 잇달아 제패했던 방수현은 중국의 차세대 간판 야오얀과 4강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또 96전영오픈 3위 김지현(부산외국어대)도 미즈이 히사코(일본)를 2대0(11-411-0)으로 일축하고 8강에서 세계 1위 예 자오잉(중국)과 맞붙게 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