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달식당 살인사건 및 우성국교사 납치사건 용의자 원영호씨(25.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와 이영화씨(31.대구시 서구 대현3동)등 나머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5일 새벽 3시20분쯤 대구시 서구 비산동 한 빈집에 숨어있던 원씨와 이씨를 검거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강원도 평창군, 충청북도 진천군 야산 등지에서 노숙하며 도피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도피자금이 떨어진 지난 12일 밤 대구로 돌아와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이씨의 동생(29) 집에서 이틀을 지낸 뒤 이씨의 어머니로부터 현금 1백50만원을받고 이웃의 빈집에 숨어있다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원씨와 이씨에 대해 각각 살인강도 및 인질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온달식당 주범이라고 자백한 박광씨(33)가 14일 밤 자백을 번복함에 따라경찰은 박씨와 원씨를 대질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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