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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주변 국민교육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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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박물관등 건립"

[영주]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등 소수서원주변이 옛 선현들의 얼을 되살리는 국민교육의 장으로종합개발된다.

영주시는 24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수많은 유학자를 배출한 소수서원과 주변의 유적지등 순흥면 내죽·청구리일대 10만여평을 올해부터 오는 2000년까지 총사업비 2백억원을 투입,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순흥면 내죽리 일대 1만여평의 부지에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선비촌(사업비 25억원)을 조성하고 연건평 1천평규모의 박물관(사업비 69억원)을 건립한다.또 54억원의 사업비로 금성단과 위리안치지등 단종복위운동과 관련된 유적의 복원과 함께 그 주변 1만7천평을 유적지로 정비하며, 청구리일대 5천여평에는 30억원을 들여 야외음악당·캠프장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청소년수련관을 짓는다.

이밖에도 시는 8억여원으로 소수서원의 진입로및 주차장을 확장하는 한편 이곳에 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하며 순흥향교도 5억원을 들여 보수키로 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33억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으며 향후 투자재원은국도비지원신청등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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